해명은 거짓이었다. 청와대가 미르 재단에 직접 개입했다는 문건이 나왔다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 (한겨레 기사 전재) 김의겸 선임기자 | 2016년 09월 30일 09시 29분 KST | 업데이트: 2016년 09월 30일 09시 29분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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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29일 단독으로 입수한 어느 대기업의 내부 문건을 보면, 미르 재단의 성격과 관련해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제고를 위한 정부(청와대)와 재계(전경련)가 주관하는 법인 설립 추진”이라고 청와대를 분명히 거론하고 있다. 이 문건은 또 “대표 상위 18개 그룹이 참여하고 매출액 기준으로 출연금(500억 원) 배정”이라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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