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작침(磨斧作針)도 좋지만, 한국 기자라면 한국어를 제대로 구사해야 할 것이다. ‘한국의 가장 건강 불량 지역은’이 제대로 된 말이라고 생각하고 썼는지 모르겠는데 ‘가장’은 명사를 수식하거나 한정하는 말이 아니다. 말을 고치면 ‘한국의 건강 불량 지역 1위는’가 더 나을 것이다.
[마부작침] 한국의 건강 불량 지역 1위는? "건강보다 뭣이 중헌디?!"
SBS | 지윤 기자 (legend8169@sbs.co.kr) / 박원경 기자 (seagull@sbs.co.kr) / 분석: 한창진·장동호 / 디자인-개발: 임송이 | 입력: 2016.07.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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