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학기술

국민안전처도 안전처지만 한수원의 영남권 원자력발전소 지진 대책은? 불현듯 후쿠시마 사태가 먼 나라 일이 아님을 각성하는데 원전의 위험성을 거론하는 이들에게 늘 경제성과 안전성을 강조하는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은 지진 문제에 대해 어떤 비책이 있는지 공개하라. 이번 두 차례 지진이 모두 경주 지역에서 발생한 것임을 고려할 때 이보다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할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그려보고 엄혹한 재난 상황에 대처해서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가장 먼저 시급히 폐기해야 할 낡은 원전을 월성 등에 계속 살려두는 어리석은 짓부터 중단하라. 더보기
국민안전처의 기동성? 부산 지역에서는 20시 34분쯤 창문이 흔들리는 것(지난번 진도 5.8 지진에 비해 약함)을 느꼈는데 국민안전처의 기동성을 보기 위해 기다렸다. 14분 뒤에... 쓸데없는 경보나 주의보 말고 이런 일에 신속했으면 한다. 더보기
참고 자료: 中 DJI, 용인에 첫 실내 비행장, 드론 문화 시험대로 한국 낙점 中 DJI, 용인에 첫 실내 비행장, 드론 문화 시험대로 한국 낙점 전자신문 | 송준영 기자 songjy@etnews.com | 발행일 2016.08.17 더보기
중국 세계 첫 양자 통신 위성 발사 성공 중국 세계 첫 양자 통신 위성 발사 성공 전자신문 |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 발행일 2016.08.16 더보기
[팩트 체크] ‘에어컨 제습 모드’ 전기료 덜 들까? 확인해보니... 얼마 전 같은 시간 사용하면 제습기가 에어콘에 비해 전기 요금이 사지도 않고 다른 고려 요인도 있으니 제습기를 사지 말라는 글을 읽었는데 이 기사에서는 한 에어콘을 같은 시간 동안 한 번은 제습 모드로, 한 번은 냉방 모드로 가동했을 때 사용하는 전력량(결과적으로 전기 요금)을 비교하고 있다.[팩트 체크] ‘에어컨 제습 모드’ 전기료 덜 들까? 확인해보니... JTBC | 오대영 기자 | 입력 2016-08-10 22:00 ... 오늘(10일) 팩트 체크는, 말 그대로 생활밀착형 팩트 체크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에어컨을 보면 운전 모드에 제습, 냉방, 송풍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요. “제습으로 하면 전기 요금이 훨씬 덜 든다”라는 이른바 양심 고백이 최근에 나와 많은 분들이 “그게 진짜인가?”라고 생각하실.. 더보기
비판을 위한 자료: 영하 60도 초저온 가정용 냉동고 나왔다 인용한 대목에서 황당한 구석이 두어 군데 보여 한 자 적는다. 1. 대학 연구팀과 협력하여 LG전자 신제품과 일반 냉동고의 성능을 비교하기 위해 실험 재료를 7개월 동안 냉동했다면 여러 측면에서 추출한 데이터가 꽤 있을 텐데 그런 데이터는 전혀 제시하지 않고 비교 대상 냉동고에 비해 몇 % 우수하다고 얼버무리는 버릇을 어디에서 배웠나? 지디넷 코리아가 동네 찌라시도 아니고 명색이 IT 언론(전문지?)을 자처한다면 모든 측면에서 과학적인 태도를 견지해야 할 것이며 정보 소비자에게 정보를 왜곡하지 않고 보다 객관적으로 전달한다는 태도를 지녀야 할 것이다. 2. 두 문장 다 “언어 경제’를 고려한 탓인지 ‘각각’을 쓰고 있는데 어거지로 줄이려다 보니 오류를 저질렀다. 첫 문장은 척 보아서는 무슨 말인지 모르게.. 더보기
참고 자료: 드론 자격증 시대... 올해 100여 명 땄다 드론 자격증 시대... 올해 100여 명 땄다 전자신문 | 부산 = 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 발행일 2016.08.04 더보기
드론 배터리는 ‘시한폭탄’... 공단 무단 비행 막아야 드론 배터리는 ‘시한폭탄’... 공단 무단 비행 막아야 SBS | 홍지영 기자 | 입력: 2016.03.25 10:56 | 수정: 2016.03.25 11:25 ... 국내 드론 편대 비행의 선두 주자인 UNIST(울산 과기원) 손흥선 교수(기계 및 원자력공학부)는 "대부분의 드론에 장착되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폭발성이 높아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손 교수는 "중국에서 생산된 안전 장치 없는 배터리가 국내 무분별 반입되고 있다"며 "안전 장치가 있더라도 추락해 파손되면 바로 폭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배터리를 대체할 안전한 고출력 배터리는 개발 중이어서 대체 배터리가 나올 때까지 드론 비행에 이 위험한 배터리가 사용될 수밖에 없습니다. 리튬 배터리는 폭발하면 2∼3 m의 불꽃이 일 정도로.. 더보기
안전과 성장 사이... 나는 드론이 무섭다 안전과 성장 사이... 나는 드론이 무섭다 미허가 드론 비행 적발 최근 5년 간 123건 / 캐나다선 1.3kg 초소형 드론 추락에 중상도 세계일보 | 이창수 기자 winterock@segye.com / 사진: 게티 이미지 뱅크 / 영상 출처: 유튜브 | 입력 2016.07.30. 19:22 | 수정 2016.07.30. 19:33 ... 정부의 드론 규제 완화와 함께 취미로 드론을 즐기는 동호인이 늘고 있지만, 무게 12㎏ 이하의 ‘취미용’ 드론이라도 아찔한 장면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지난달 24일 캐나다 퀘백 주의 한 야외 행사장에서 소형 드론이 한 여성의 머리 위로 추락해 목뼈를 크게 다치는 사건이 일어났다. 야외 운동 행사의 일환으로 행사 장면을 찍던 드론은 무게가 약 1.3㎏밖에 안됐지만.. 더보기
테슬라 차 사망 사고는 과속 때문? 미 1차 보고서 공개 교통 사고 최종 보고서를 내는 데 1년 걸린다는데 네트워크 혹은 인터넷을 통한 보안 사고만 터지면 며칠만에 누구 소행이라고 비과학적으로 예단하는 어느 나라 관료들의 태도와 크게 대비된다. 테슬라 차 사망 사고는 과속 때문? 미 1차 보고서 공개 전자신문 |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 발행일 2016.07.28 ... NTSB는 “이번 사전 조사 보고서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포함한 게 아니다. 아직 공식 입장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NTSB 대변인 크리스토퍼 오네일은 “과속 때문에 사고가 일어났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영향을 줬음이 분명하다”면서 “모든 가능성을 다 조사하고 있다. 최종 보고서는 사전 보고서 발표 후 1년 정도 걸리는 것이 상례”라고 말했다. 사고 차량은 사고 당시 첨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