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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자 프런티어 재단(ETF)의 마이크로소프트 비판

‘전자 프런티어 재단’(ETF) 간부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즈 10에서 사용자 선택권과 프라이버시를 무시한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즈 10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어낸 운영 체계 중 개인정보를 탐욕적으로 축적하려는 시도가 노골화된 것이죠. ‘시작 -> 설정’ 메뉴(단축 키는 윈도우즈 키 + i)로 들어가서 모든 항목을 클릭면서 세부적으로 검토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목적으로 한 것이라고 여겨지면 무조건 선택 해제해 할 것입니다. 윈도우즈 인사이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이런 권리도 없습니다. 정품 인증을 거친 것이라면 몰라도 대개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하고 다른 옵션은 몰라도 피드백 옵션은 수정할 수 없습니다. 윈도우즈 10 프리뷰 빌드를 무료로 쓰는 댓가로 그 pc의 모든 정보를 내놔라! ^^

EFF rips Microsoft for "blatant disregard of user choice and privacy" in Windows 10
In a signed editorial, a staffer from the 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 has blasted Microsoft for its aggressive Windows 10 upgrade program (now ended), and also criticized its privacy defaults.
ZDNet | Ed Bott | August 18, 2016 -- 16:53 GMT (00:53 GMT+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