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를 모시고 갔다가 막내 동생 딸내미를 보고는 불현듯 집에 두고 온 고장난 아이패드 2가 생각나 한마디 하면셔 이런저런 대화를 했는데 음식 이야기가 나와 내가 씨락국을 좋아한다면서 “너, 씨락국이 뭔지 아나?“ 했더니 뾰로통하면서 “내가 어린애인 줄 알아요?” 했다. 많이 컸다. 내가 보기엔 아직 어린애인데... ^^ 올해 중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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