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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신분증 스캐너 16일 전체 이통 판매점 적용, 형평성 논란

2주가량 -> 2주 가량, 가량은 접미사나 조사가 아니므로 앞말과 띄어써야 한다. 무식하면서도 사전 찾아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불성실한 기자 나으리

신분증 스캐너 16일 전체 이통 판매점 적용, 형평성 논란
전자신문 |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 발행일 20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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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든 이동통신 판매점에 신분증 스캐너가 오는 16일 도입된다. 당초 일정보다 2주 가량 지연됐다. 이에 따라 16일부터 신분증 스캐너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휴대폰 개통이 가능하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 3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일부 판매점 준비가 완료되지 않아, 도입 시점을 늦춘다고 31일 밝혔다. 신분증 스캐너는 복사본이나 위·변조 여부를 판별하고, 정보를 곧바로 이통사에 전달할 수 있어 가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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