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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 기업에 이사회 처리 과정 공개 요구

‘774억 원의 출연금’ -> 출연금 774억 원, 한글과 영어가 뒤섞인 괴상한 이름은 일단 논외로 하지만, 한국 각급 학교가 엉터리 영어 교육을 너무 많이 한 탓이다. 모국어도 영어식으로 하고 있으니...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 기업에 이사회 처리 과정 공개 요구
한겨레 | 곽정수 선임기자 jskwak@hani.co.kr | 등록: 2016-09-28 11:03 | 수정: 2016-09-28 22:19

경제개혁연대, 적법성 논란 관련 거액 출연 기업에 공문
10억 원 이상 출연한 삼성전자·현대차 등 23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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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연대가 공문을 보낸 대상은 삼성 그룹 6곳(삼성전자·생명·화재·물산·에스원·제일기획), 현대차 그룹 3곳(현대차·모비스·기아차), 에스케이(SK) 그룹 3곳(에스케이하이닉스·종합화학·텔레콤), 엘지(LG) 그룹 2곳(엘지화학·디스플레이), 롯데 그룹 2곳(호텔롯데·롯데케미칼), 한화 그룹 2곳(한화·생명), 포스코, 케이티(KT), 지에스(GS)칼텍스, 대한항공, 이원 등 23곳이다. 두 재단은 53개 기업에서 774억 원의 출연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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