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2016년 제품 픽셸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으면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서 새로운 버전으로 부팅하는 이른바 심리스 업데이트(seamless update)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그에 관한 분석 기사입니다. 현재 사용하는 파티션 외에 예비 파티션이 있어 새로운 펌웨어가 나오면 그것을 예비 파티션에 설치한 뒤 예비 파티션을 부트( ms 식으론 active) 파티션으로 만들어 부팅한다는 얘기입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잘못 건드리면 벽돌이 될 수도 있어 조심해야 하지만, 이걸 잘 활용하면 사이애노젠모드 등 커스텀 롬을 그렇게 설치하고 업데이트하거나 한 기기에서 서로 다른 운영 체계 두 개를 듀얼 부팅 방식으로 쓸 수도 있을 것인데, TWRP(TeamWin Recovery Project) 개발자가 이에 대해 깊이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EXCLUSIVE: Pixel Software Updates, Partition Changes, Dual Booting & Seamless Custom ROM Updates
XDA-Developers | Mishaal Rahman | September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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