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견해가 지배적이군요. 이미 쟁쟁한 메신저가 즐비한 가운데 사전 등록을 받으면서 내놓은 것 치고는 너무 시들하군요. 상대방도 같은 메신저를 써야 되는 현 조건에서 다수 사용자들은 친구들이 많이 사용하는 앱을 쓰기 때문에 오픈 스탠다드에 바탕하여 pc에서나 스마트 기기에서나 두루 쓸 수 있고 다른 앱과 호환되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보다 중요하겠네요. 댓글을 보면 행아웃을 계속 업데이트하는 것이 더 낫다는 사용자들이 많습니다.(듀오는 비디오 품질이 아주 좋다는 내용이 있습니다만)
구글은 올해 여름 이래 구글 스페이스(Spaces)란 앱도 만들어내고 있는데 설치해보니 작은 그룹을 만들어 정보 공유와 논평을 할 수 있게 한 작은 SNS 앱이군요. 분야별로 킬러 어플리케이션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백화점식으로 이것저것 설치하는 것은 배터리나 시스템 자원 절약을 위해서도 좋지 않죠. 많은 앱을 설치하면 필연적으로 보안도 허술하게 될 수 있습니다.
How Allo and Duo Want to Complicate Messaging by Fracturing the Market
September 21, 2016 60 Comments Steven Zimm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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