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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

참고 자료: 중, 박 대통령 직접 겨냥... “한국 지도자는 소탐대실하지 마라” 중, 박 대통령 직접 겨냥... “한국 지도자는 소탐대실하지 마라” 한겨레 | 베이징 = 김외현 특파원 oscar@hani.co.kr | 등록: 2016-08-03 13:26 | 수정: 2016-08-03 19:42 ... 사설이 박 대통령에 대해 사실상 직접적인 비판 입장을 내놓은 것은, 중국이 각종 관영 매체를 통해 내놓고 있는 사드 반대 입장의 수위가 마지막 선을 넘은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시진핑 국가 주석 시기 들어 중국에서 형성된 박 대통령에 대한 광범위한 호감은, 그에 대해 호의적 태도를 유지해온 관영 매체들의 구실도 컸기 때문이다. 김흥규 아주대 교수는 “인민일보는 당과 내부 엘리트 입장을 대변한다고 봐야 한다”며 “이같은 사설은 중국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가졌던 기대치를 이젠 접겠다는.. 더보기
중국발 ‘비자 폭탄’... 사드 후폭풍일까 중국발 ‘비자 폭탄’... 사드 후폭풍일까 2일부터 중국 기업이나 정부 초청장 없으면 비자 발급 x... 민간 교류 급제동 16.08.03 18:23 l 최종 업데이트 16.08.03 18:35 l 글: 조창완(chogaci), 김시연(staright) / 편집: 김지현(diediedie) ... 한국인의 중국 상용 비자 발급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2일 주한 중국 대사관 비자 영사부가 중국 현지 기업이나 정부가 발급한 공식 초청장이 없는 경우 상용 비자 신청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행사 등 한국의 비자 대행 업체의 초청장 발급, 비자 신청이 중단된다. 주한 중국 대사관의 이번 조치로 일각에서는 '사드 후폭풍'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 더보기
이대 교수들, 최경희 총장 퇴진론 확산... “학교 명예 실추 책임” 이대 교수들, 최경희 총장 퇴진론 확산... “학교 명예 실추 책임” 뉴시스 | 김현섭 기자 afero@newsis.com | 입력 2016.08.03. 15:34 "미래 라이프 대학 설립 철회와 별개로 사태 책임져야" 교수협 게시판, 인문대 교수 성명서 등 책임론 확산 ... 한 교수는 3일 철회 소식이 전해진 후 이화여대 교수협의회 익명 자유게시판에 “총장이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학내에서 아무런 소통과 의견 조율 없이 밀실 정치로 미래 라이프 사업을 강행한 것, 이것을 반대하는 학생들을 불순 세력으로 매도하고 무력으로 진압했으며 이에 대해 거짓말로 덮으려 한 것, 대내외적으로 이화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킨 점 등 이 모든 것에 대해 총장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 더보기
연 70억 원 쓰는 금감원 해외 사무소... 사립 학교 학비까지 지원 (종합) 연 70억 원 쓰는 금감원 해외 사무소... 사립 학교 학비까지 지원 (종합) 한 달에 한 건꼴 보고서 보낸 곳도... “정보 양·질 모두 부족” (서울=연합뉴스) | 차대운 기자 cha@yna.co.kr | 입력 2016.08.03. 17:25 ... 연간 70억 원 을 들여 운영하는 금융감독원의 해외 사무소 가운데 상당수가 현지 뉴스 스크랩 수준의 보고서를 본부에 보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공교육 체계가 잘 갖춰진 미국, 영국 등 영어권 선진국 주재원 자녀에게 사립 학교 학비까지 대주는 파격적인 지원 조항을 둔 것으로 밝혀져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감독하는 기관이 심각한 도덕적 해이에 빠진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금감원은 뉴욕(3명), 워싱턴(2명), 런던(3명), 프랑크푸르트(1명), 도.. 더보기
“화장실에서 숨진 초등생, 집단 괴롭힘 당했다” “화장실에서 숨진 초등생, 집단 괴롭힘 당했다” 더보기
어선부터 유조선·여객선까지... ‘음주 운항 관행’ 도 넘었다 어선부터 유조선·여객선까지... ‘음주 운항 관행’ 도 넘었다 관련 법 혈중 알코올 농도 0.3 % 이상이면 처벌 명시, 실제 선상 음주 적발 늘어 2011년 80명→작년 131명, 사고 땐 대형 인재 불가피... 단속 어렵고 인력도 부족, 예방 교육 등 선제 대응해야 파이낸셜 뉴스 | 김규태 기자 integrity@fnnews.com | 입력 2016.08.03. 17:30 더보기
현직 부장판사 강남 오피스텔서 성매매하다 현장에서 적발 (종합) 현직 부장판사 강남 오피스텔서 성매매하다 현장에서 적발 (종합) 대법 “사건 경위 확인 후 징계 여부 결정할 것”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설승은 기자 ses@yna.co.kr | 입력 2016.08.03. 16:55 | 수정 2016.08.03. 16:55 더보기
인증 샷, 2016년 8월 보안 패치를 적용한 넥서스 5 인증 샷 - 구글 OTA 전체 이미지를 사이드로드한 뒤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Android security patch level)이 ‘Auguset 5, 2016’으로 된 넥서스 5, 펌웨어 코드 이름은 MOB30Y 더보기
2016년 8월 안드로이드 보안 공지 1) 보안 패치 수준 2016-08-01: Critical 1, High 4, Moderate 9 2) 보안 패치 수준 2016-08-05: Critical 7, High 16, Moderate 4 3) 구글 넥서스 기기용 OTA 전체 이미지가 벌써 올라왔군요. 해당 기기 보유자는 즉각 업데이트하시길... OTA Images for Nexus Devices Android Security Bulletin—August 2016 Published August 01, 2016 | Updated August 02, 2016 ... Announcements This bulletin has two security patch level strings to provide Android partners with the f.. 더보기
인천시 주최, 국토부 주관 ‘튜닝의 날’ 행사... 홍보는 불법으로? 얼빠진 국토부와 인천시인천시 주최, 국토부 주관 ‘튜닝의 날’ 행사... 홍보는 불법으로? 이데일리 | 김학수 raphy@ | 입력 시간 2016.08.03 12:18 ... 취재에 따르면 해당 차량들은 모두 ‘튜닝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부평역 인근에 모인 차량으로 대부분이 법적인 주차 공간이 아닌 노상에 ‘불법 주차’된 차량이었으며 과도한 음량과 눈이 부실 정도의 강한 불빛으로 오가는 행인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었다. 제보자는 “인천시민의 하나로서 해당 행사의 홍보를 지켜보며 ‘90년대 나이트 클럽 홍보’를 보는 것 같다’”라며 “올바른 자동차 튜닝에 대해 회의감이 들며, 이러한 불법적인 홍보를 용인하고 있는 인천시와 국토부가 원망스럽다”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한편 제보자는 “부평역 외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