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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

금기 깬 야당... 새만금에 ‘오픈 카지노’ 도박장 만들어 중독자 만들고 도박장 해서 번 돈으로 중독자 치유하겠다고? 차라리 마약 사업을 하시라. 엄청난 이윤이 생길 테니 그 돈으로 마약 중독자 치유도 하고... 금기 깬 야당... 새만금에 ‘오픈 카지노’ 국민의당, 새만금 특별법 개정안 곧 발의, 국내 유일 강원랜드 반발로 충돌 우려 매일경제 | 우제윤 | 입력 2016.08.02. 17:48 더보기
참고 자료: 무슬림 참전 용사 비하, 친러 발언 역풍... 공화당 라이언·매케인도 트럼프 비난 무슬림 참전 용사 비하, 친러 발언 역풍... 공화당 라이언·매케인도 트럼프 비난 매일경제 | 워싱턴=이진명 특파원 | 입력: 2016.08.02 17:30:23 | 수정: 2016.08.02 17:35:44 ... 1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지난달 29~31일 조사 기관 ORC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은 52%, 트럼프는 43% 지지율을 기록해 힐러리가 9%포인트 앞섰다. 트럼프가 무슬림 미군 전사자 부모를 공격하고 친러시아성 발언을 내뱉으면서 힐러리 진영은 물론 공화당 내에서도 거센 비난이 터져나오고 있다.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 의장은 1일 오른손에 헌법 소책자를 든 사진을 자신의 홈 페이지에 게재했다. 이라크 전쟁 때 사망한 참전 용사의 아버지 키즈르 칸이 민주당 전당대.. 더보기
불교 단체, “현각 스님의 비판 포용해야” 불교 단체, “현각 스님의 비판 포용해야” (서울=연합뉴스) | 김기훈 기자kihun@yna.co.kr | 입력 2016.08.02. 17:18 ... 이들은 2일 성명문을 내고 “현재 조계 종단에서는 ‘주지 불교’와 ‘사찰 자본가’가 횡행하고 있으며, 타인을 짓밟으면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는 ‘정치 종교’가 일상화됐다”며 “현각 스님이 느꼈던 배타적 민족주의도 같은 맥락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기득권 정치 승려들의 승가 중심, 비구 중심 엘리트 의식과 자신들에 대한 비판이 있으면 조건반사적 공격 일변도로 반응하는 구태를 떨쳐버리고 다양한 비판과 다양한 가치관을 포용해야 한다”며 “기득권층만이 아닌 다양한 종도가 참여하는 총무원장 직선제 실현 및 여러 가지 자발적 소통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 더보기
“빈 물통을 열려고 한 흔적이...”, 엄마의 애끓는 눈물 “빈 물통을 열려고 한 흔적이...”, 엄마의 애끓는 눈물 YTN | 나현호 기자 nhh7@ytn.co.kr | 입력 2016.08.02. 16:45 더보기
교사는 육아휴직 중 해임 당해도 구제 못 받는다? 제대로 된 ‘고용노동부’라면 법률 조항이 없더라도 억울한 처지에 빠진 사람을 구제하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텐데 이 나라 철밥통 노동 관료들은 이런 모습이다. 사립 학교 교직원이라도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건 아니며 임금을 받고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는 이는 모두 노동자(근로자?)로 봄이 타당한데 사립 학교 교직원이라서 남녀고용평등법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고? 이건 중대한 문제이니 행정적으로 결판 나지 않는다면 대법원까지 끌고 가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고 판결이 나온 후에는 그 노동 관료를 직무 유기 혹은 배임 혐의로 형사 고발해야 할 것이다. 교사는 육아휴직 중 해임 당해도 구제 못 받는다? [발굴] 양심 증언한 사립 학교 교사 육아 휴직 중 해임, 고용노동부 “법 적용.. 더보기
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 논문 표절 의혹, “오탈자까지 베꼈다” 억울하면 출세해야 하고 출세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하는 헬조선? 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 논문 표절 의혹, “오탈자까지 베꼈다” 이용호 의원, 이 내정자 석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 제기 프로그램 검사 결과 32%가 표절 (서울=뉴스1) | 박동해 기자 potgus@| 2016-08-02 12:12:37 송고 | 2016-08-02 15:12:47 최종 수정 ... 이용호 국민의당 의원은 이 내정자가 2000년 연세대학교 행정 대학원에서 북한학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제출한 논문의 상당 부분이 인용이나 각주 표시 없이 표절된 것이 드러났다고 2일 밝혔다. 이 의원은 165쪽 분량의 '통일 대비 남·북한 경찰 통합 방안 연구'라는 제목의 이 내정자의 논문 곳곳에서 표절 흔적이 발견.. 더보기
"지구에서도 산소 마스크 써야 할지 모릅니다" ‘절체절명의 풀어야 할 숙제’ -> 절체절명의 숙제 "지구에서도 산소 마스크 써야 할지 모릅니다" 예측 불가능한 기후 변화와 불보듯 뻔한 온난화가 불러올 재앙 아시아 경제 |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 입력 2016.08.02. 11:03 | 수정 2016.08.02. 11:05 ... ◆기후변화, 해결은 기후 변화 전문가들은 해결책으로 ‘경감과 적응’을 내놓았습니다. 경감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화석 연료 사용과 자동차 매연 등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지 않고서는 지구 온난화를 막지 못할 것이란 진단입니다. 지난해 파리기후 변화 협약에서 각국은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각 나라의 상황에 따라 이산화탄소를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문제는 이 .. 더보기
중국 대형 결제 서비스 업체 페이이즈, 한국 진출 중국 대형 결제 서비스 업체 페이이즈, 한국 진출 지디넷 코리아 | 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 입력: 2016.08.02.15:13 | 수정: 2016.08.02.15:13 더보기
3당 수석, 세월호 특조위 이견 커 회동 일정도 못 잡아 3당 수석, 세월호 특조위 이견 커 회동 일정도 못 잡아 [the 300] 전날 파행 후 일정 못 잡아... 김관영 “이번주 안에는 만날 것” 머니 투데이 |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 입력 2016.08.02. 16:02 더보기
저는 서른 여덟 꽃해녀입니다 신선한 인생 전환 이야기를 젠트리피케이션 바람이 흩날리고 있다. 어디 가나 이 신산한 자본주의적 삶의 조건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하는 것이리라. 그건 그런데, 기사 제목 ‘저는 38살 꽃해녀입니다’는 도통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 해서 여기서는 ‘저는 서른 여덟 꽃해녀입니다’로 고쳐보았다. 나이를 언급할 때 ‘38살’은 완전한 엉터리다. ‘38세’나 ‘서른 여덟 살’이 맞다. 예외는 있겠지만 단위 - 순우리말인가 한자어인가 - 에 맞게 수사를 구사해야 할 것이다. ‘열 아홉 순정’이라고 하지 ‘19살 순정’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가장 큰 관건 중 하나’도 좀 수상하다. 관건(關鍵)의 뜻이 ‘어떤 일의 성패나 추이를 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나 요인’(Daum 국어사전)인데 거기에 웬 ‘가장 큰’이 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