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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정부 출연 기관 KCL, 가습기 독성 확인하고도 은폐 의혹 정부 출연 기관 KCL, 가습기 독성 확인하고도 은폐 의혹 [the 300]우원식 가습기 특위 위원장 라디오 출연 “옥시 요청에 연구 보류” 머니 투데이 | 김세관 기자 | 입력: 2016.07.27 13:38 더보기
환경부 OIT 위해성 기준 10배 낮춰 적용 환경부 OIT 위해성 기준 10배 낮춰 적용 경향신문 | 김기범 기자 holjjak@kyunghyang.com | 입력 2016.07.27. 06:00 ... 그러나 학계 전문가들은 환경부가 위해성이 낮다고 밝힌 근거인 독성참고치 100의 10배인 1000 이상은 돼야 위해성이 낮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독성참고치가 높게 나타나도 해당 물질에 민감한 이들은 건강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 ‘가습기 살균제 폐 이외 영향 검토위원회’에서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백도명 교수는 “동물과 사람은 화학물질에 대한 민감도가 다르고, 사람마다의 민감도도 다르다. 아울러 동물실험이 짧은 기간 실시되는 것과 달리 사람은 오랜 기간 해당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더보기
의료계 독버섯 대리 수술, 근본 대책은 일벌 백계 의료계 독버섯 대리 수술, 근본 대책은 일벌 백계 복지부 “삼성서울병원, 사실관계 파악 후 행정 처분 검토” 면허 정지 등 관련 규정 있지만, 수술실 위법 행위 적발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 김민수 기자 kms@yna.co.kr | 입력 2016.07.27. 06:04 더보기
[마부작침] 한국의 건강 불량 지역 1위는? "건강보다 뭣이 중헌디?!" 마부작침(磨斧作針)도 좋지만, 한국 기자라면 한국어를 제대로 구사해야 할 것이다. ‘한국의 가장 건강 불량 지역은’이 제대로 된 말이라고 생각하고 썼는지 모르겠는데 ‘가장’은 명사를 수식하거나 한정하는 말이 아니다. 말을 고치면 ‘한국의 건강 불량 지역 1위는’가 더 나을 것이다. [마부작침] 한국의 건강 불량 지역 1위는? "건강보다 뭣이 중헌디?!" SBS | 지윤 기자 (legend8169@sbs.co.kr) / 박원경 기자 (seagull@sbs.co.kr) / 분석: 한창진·장동호 / 디자인-개발: 임송이 | 입력: 2016.07.26 11:20 더보기
홈키파 판매사도 가습기 살균제 판매, 국정조사 대상 추가 홈키파 판매사도 가습기 살균제 판매, 국정조사 대상 추가 SBS | 정유미 기자 | 입력: 2016.07.26 20:03 ... 법무부는 가습기 살균제 제조, 판매사인 SK케미칼과 애경도 조사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만 이 회사들이 판 제품의 원료에 대한 유해성 조사가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법무부는 옥시 영국 본사에 대해선 일부 대상자들의 비협조로 이메일을 통해 서면 조사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오늘 현장 조사에는 옥시 제품을 사용했다가 돌이 갓 지난 뒤부터 폐질환을 앓고 있는 14세 임성준 군이 무거운 산소통을 이끌고 참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 더보기
공기청정기 해법이 문 열고 환기? 환경부 해법 황당 외 1 환경 관련 넌센스 코메디 국제 콘테스트는 없나? 아, 대한민국 환경부... 공기청정기 해법이 문 열고 환기? 환경부 해법 황당 JTBC | 윤정식 | 입력 2016.07.26. 20:54 공기청정기 안전 기준 심사에 OIT 사용 업체 직원 참여 [JTBC] 입력 2016-07-26 09:49 더보기
“진료비 없어도 응급 의료 서비스 이용하세요” “진료비 없어도 응급 의료 서비스 이용하세요” 이데일리 | 박진환 기자 pow17@ | 입력 시간 2016.07.26 11:51 충남도, 응급 의료비 대불 제도 운영 홍보 국가가 진료비 대납한 후 환자에게 구상권 청구하는 제도 더보기
미 CDC “어떤 형태의 섹스든 지카 전파” 예방 수칙 강화 미 CDC “어떤 형태의 섹스든 지카 전파” 예방 수칙 강화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 장현구 특파원 cany9900@yna.co.kr | 송고 시간 2016/07/26 05:45 더보기
가습기 살균제 현장 조사 시작... ‘무능·무책임’ 질타 ‘질타’, 그 말씀만 무성한 향연을 벌이다가 시간 지나면 유야무야 할 게 아니라 기업 살인법(영국 사례) 등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법제적 측면에서 갖춰 나가야 할 것이다. 가습기 살균제 현장 조사 시작... ‘무능·무책임’ 질타 SBS | 정영태 기자 | 입력: 2016.07.25 17:41 더보기
몰래 사생활 훔쳐보는 ‘SNS 스토킹’ 반복하는 이유 몰래 사생활 훔쳐보는 ‘SNS 스토킹’ 반복하는 이유 파이낸셜 뉴스 | 홍예지 기자 imne@fnnews.com | 입력: 2016.07.23 14:14 | 수정: 2016.07.23 14:14 ... 정신분석학자 존 볼비가 고안한 '애착 이론'은 어린 시절 엄마와 아이 사이의 안정적인 상호 관계가 성인이 된 이후 정상적인 심리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이론이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양육자와 '불안정한 애착' 관계를 형성한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의 SNS를 몰래 훔쳐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형성할 때마다 불안하고 위태로운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이 같은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즉 상대방을 몰래 감시하는 행위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대방과의 아슬아슬한 인연을 이어간다는 설명이다. 때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