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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상파 UHD 주파수’ 특혜적 배려, 재난망과 혼신 우려는 여전 사실이 이런데도 UHD 주파수 방송사에 할당하려고 애쓴 여야 국회의원 나으리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나중에 책임을 져야 할 것. ‘지상파 UHD 주파수’ 특혜적 배려, 재난망과 혼신 우려는 여전 이데일리 | 김현아 기자 chaos@ | 입력시간 2016.08.25 07:43 지상파 UHD와 재난망 혼신, 필터로 못막는다 ETRI 개발해 삼성전자 테스트 중, 출력세기 달라 우려 여전 더보기
석탄-석유를 없애야 자본주의가 죽는다 제목을 척 보면 글쓴이가 죄파라는 인상을 주기에 족하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구태의연한 이론은 아니다. 석탄-석유를 없애야 자본주의가 죽는다 프레시안 | ‘글로벌 정치경제 연구소’ 기획위원 | 2016.08.23 08:00:47 더보기
참고 자료: 청와대 ‘공적 1호’ 이석수 특별 감찰관은 누구 청와대 ‘공적 1호’ 이석수 특별 감찰관은 누구 우 수석이 인사 검증... MB 내곡동 사저 의혹 수사 참여, 우 수석과는 경주 지청서 ‘한솥밥’ 세계일보 |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 입력 2016.08.19. 18:47 더보기
참고 자료: 분실 휴대폰 100대 중 3대만 주인 찾는 이유 있었다 분실 휴대폰 100대 중 3대만 주인 찾는 이유 있었다 전자신문 | 김용주 기자(통신방송 전문) kyj@etnews.com | 발행일 2016.08.17 ... 접수 건수가 적은 이유는 `예산 부족`이다. 콜 센터는 우체국에 분실 휴대폰을 갖다 주는 사람에게 지급하는 사은품을 2012년 문화상품권 2만원권에서 1만원권으로 낮췄다. 그나마 출시 1년 내 신제품에 한해서다. 구형 휴대폰은 5,000원권을 준다. 이 여파로 2011년 7만 대가 넘던 분실 휴대폰 접수 건수는 해마다 줄어 지난해 4만여 대에 그쳤다. 콜 센터는 운영 비용을 전액 이동통신 3사가 부담한다. 1999년 KTF와 LG텔레콤, 한솔텔레콤, SK텔레콤, 신세기통신 5사가 `분실 단말기 집중 관리 센터`를 만든 게 시작이다. 하지만 민간 .. 더보기
이청연 인천시 교육감 3억 수수 혐의, 검찰 압수수색 ‘혐의 연루’는 이상한 말이다. ‘연루’는 비리, 범죄, 사건 등에 연관되다는 뜻인므로 이 경우엔 부적절하게 사용한 것이다. 그냥 ‘혐의’라고 하면 된다. 어떤 범죄, 비리,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하거나 의심 받고 있음을 말한다. 압수 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집행하는 것이니 이건 혐의 정도가 아닐 수 있겠다. ‘압수 수색 실시’도 좀 그렇다. 그냥 ‘압수 수색’이라고 하면 된다. 굳이 붙이려면 (군대 말인) 실시가 아니라 ‘집행’을 붙이는 게 맞다. 이청연 인천시 교육감 3억 수수 혐의, 검찰 압수수색 아시아 경제 | 김재원 인턴기자iamjaewonn@asiae.co.kr | 기사 입력 2016.08.18 12:39 | 최종 수정 2016.08.18 12:39 더보기
물청소·세탁·페인트칠... 노예처럼 일했던 학교 야간 경비원 눈물 (종합) 물청소·세탁·페인트칠... 노예처럼 일했던 학교 야간 경비원 눈물 (종합) (인천=연합뉴스) | 신민재 기자 smj@yna.co.kr | 송고 시간 2016/08/18 10:51 배수로, 지하 주차장 청소부터 커튼 세탁까지 고역에 신음 교육청 “부당노동행위 시정 지시... 전체 BTL 학교 점검’ ... 학교 전문 관리 업체에 '당직 기사'로 채용된 박 씨는 담당 학교로 오후 5시 출근해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외부인의 무단 침입을 감시하고 학교 시설을 지키는 게 기본 업무다. 하지만 실제로는 학교 안 배수로 청소는 물론 기계실 바닥 물 퍼내기, 체육관 커튼 세탁, 지하 주차장 물청소, 제초 작업, 쓰레기 분류, 페인트칠 등 본연의 경비 업무와 관련 없는 온갖 노동을 해야 한다. 박씨는 18일 "한개에 1.. 더보기
“저질 급식 이유 있었네” 업체와 영양사 검은 뒷거래 학교 4곳 -> 학교 네 곳, 4개 학교, 4개교 / 39살 -> 서른 아홉 살, 39세 “저질 급식 이유 있었네” 업체와 영양사 검은 뒷거래 YTN | 이연아 기자 yalee21@ytn.co.kr | 입력 2016.08.17. 19:00 | 수정 2016.08.17. 19:05 ... 이 학교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업자가 학교 영양사 등과 짜고 값싼 식자재를 비싼 것처럼 속여 납품해 온 겁니다. 식자재 납품 업체와 학교가 실제로 계약한 거래서와 허위로 작성한 명세서입니다. 원래 가격보다 최대 15배까지 부풀려져 있습니다. 납품 업자인 39살 박 모 씨는 이런 식으로 지난 2012년부터 3년 동안 용인에 있는 학교 4곳에서 2억 3천만 원을 챙겼습니다. 값싼 식자재를 눈감아주는 대가로 학교 영양사와 영양 .. 더보기
공기업의 이익 극대화, 부담은 오롯이 국민들 몫 공기업의 이익 극대화, 부담은 오롯이 국민들 몫 한겨레 | 서재교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CSR팀장 jkseo@hani.co.kr | 입력 2016.08.17. 18:36 최근 5대 공기업 영업 이익 3배 급증 한전 이익률, 삼성전자·현대차 웃돌아 주주·임직원 등엔 배당·성과급 잔치 공익적 의무, 사회 공헌은 흐지부지 사회적 책임에 대한 낮은 인식 탓 구성원 자발성, 이해 개선 절실 중립적 지속 가능 경영 감시 기구 필요 효율 위주 정부 정책도 바뀌어야 ... 공기업들은 성과를 배분하는 과정에서도 공공의 이익을 외면하고 있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최근 3년 간 5대 공기업이 발간한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배당과 성과급 등 주주와 임직원에게 배분된 경제적 가치에 견줘 지역 사회나 취약 계층을.. 더보기
전기 수요 관리 필요한 건 가정용 아닌 산업용 한전 측의 발언이 ‘걸작’이다. 특정한 달에 733 kWh 이상 사용하여 전력 요금을 33만 원 내는 가구가 전체 2,200만 가구의 0.4 %에 불과하다고 치자. 그러면 나머지 99.6 %의 가구에서 폭염이나 혹한 때문에 전기를 평월보다 (필연적으로) 많이 써서 더 많이 낸 요금의 합계가 얼마인지 밝히시라. 아마도 엄청나리라. 이게 지난해 한전의 엄청난 수익의 근원적 바탕 하나 아닌가? 비판을 하면 전체적 안목에서 균형 잡힌 내용을 제시하기보다는 당장 면피하기 위한 임기응변 - 파편적 통계치와 근거 제시 - 만 단방향으로 발전해 있는 게 대한민국에서 어디 한전뿐이랴. 어쨌든, 이 문제를 바로 풀기 위해서라도 기사 2에서 제시하는 시각 - 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그 바탕 위에서 누진 요금제 대.. 더보기
참고 자료: 데이터·음성 내 맘대로 조절, KT ‘Y틴 요금제’ 인기 데이터·음성 내 맘대로 조절, KT ‘Y틴 요금제’ 인기 전자신문 |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 기자 kyj@etnews.com | 발행일 2016.08.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