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들어와 글을 올릴 무렵에야 화면 오른쪽 프레임의 '기본 설정'에서 주제를 선택하려 해보지만 아무래도 내 기준과 너무 동떨어져 그 분류대로 응하기는 싫다. 이건 무슨 어린 아이가 분류해놓은 것같다. 그게 경영진이건 관리자건 그 무엇이건... 문화는 그 자체가 인간의 '생활 양식'이다. 의식주와 관련된 모든 것이 사실 상 문화의 하위 범주인 것을 '밥 먹고 사는 것' 위에 구축된 정신적 행위만을 문화로 간주하는 당신들의 세계는 그 얼마나 좁은가?
그러니 뭘 모르는 아이들은 '문화 시민'은 구름 위에서 사는 존재라 밥도 먹지 않고 옷도 입지 않고 화장실에도 가지 않는 고상하고 또 고상한 존재로 여길 수도 있겠다.
그나저나 이 '후진'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트는 언제부터 '보편적' TLS 프로토콜을 사용하게 할 건데요? 관리자 나으리!
그러니 뭘 모르는 아이들은 '문화 시민'은 구름 위에서 사는 존재라 밥도 먹지 않고 옷도 입지 않고 화장실에도 가지 않는 고상하고 또 고상한 존재로 여길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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