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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해병대 간 아들 휴대폰 요금 폭탄... 범인은 간부 언제나 보안이 허술한 기기가 공격 혹은 범행 대상, 여기에서는 화면 잠금 설정만 해놓았더라도 괜찮았을 것이고 원천적으로는 휴대전화 소액 결제를 하지 못하도록 통신사에 요청해서 처리했더라면 화면 잠금 해제를 하더라도 문화 상품권 구입은 불가능했을 것. 그런데, 이 휴대전화 소액 결제는 개통 당시에는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되어 있으므로 개별 사용자가 전화해서 쓰지 않게 요청해야 쓰지 않게 해주는데 어떻게 이런 식으로 해놓았는지 모르겠다. 문제가 생겨도 통신사는 이 사건에서 보이는 것처럼 무조건 요금 청구를 하면 되니까? 에라이 도둑놈들아. 해병대 간 아들 휴대폰 요금 폭탄... 범인은 간부 김종원 기자 | 입력: 2016.07.30 20:27 | 수정: 2016.07.30 21:02 ... 이런 일이 가.. 더보기
통학 버스에 여덟 시간 갇힌 네 살 아이... 의식 불명 통학 버스에 여덟 시간 갇힌 네 살 아이... 의식 불명 윤나라 기자 | 입력: 2016.07.30 20:11 | 수정: 2016.07.30 21:02 더보기
비 조금 온다더니... 마지막까지 오보 낸 기상청 비 조금 온다더니... 마지막까지 오보 낸 기상청 SBS | 비디오 머그 | 입력: 2016.07.30 11:13|수정 : 2016.07.30 11:30 더보기
죽어가는 낙동강... 바닥 썩고 산소 없고 수질 악화 3중고 아주 충실한 기사로 보인다.죽어가는 낙동강... 바닥 썩고 산소 없고 수질 악화 3중고 SBS | 송성준 기자 | 입력: 2016.07.29 11:12 | 수정: 2016.07.29 11:13 더보기
천연 제품이라더니... 인기 모발 영양제에서 발암 물질 도처에 사기꾼이다. 권력형 사기꾼, 기업형 사기꾼, 과학자형 사기꾼, 푼돈 사기꾼... 천연 제품이라더니... 인기 모발 영양제에서 발암 물질 MBC | 조윤정 | 기사 입력 2016-07-30 20:11 | 최종 수정 2016-07-30 20:26 ... 약 1년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영양제는 특히 다른 제품보다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고 알려지면서 두세 배 비싼 값을 받고 있습니다. 한 가지 단점은 사용할 때 매운 연기가 난다는 건데 영양제를 머리에 바르고, 고열의 기기로 머리카락을 펼 때 상당한 양의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00 모발 영양제 사용자] "눈도 아주 맵고, 일단 코가 많이 매웠어요. 숨 쉴 때, 그 연기를 확 먹고 나서 머리가 갑자기 아파지고…." 하지만, 독한 연기도 천연 성분이라.. 더보기
핵심이라던 ‘이해 충돌 방지 조항’ 통째로 쏙 빠졌다? 핵심이라던 ‘이해 충돌 방지 조항’ 통째로 쏙 빠졌다? JTBC | 윤영탁 | 입력 2016.07.30. 20:39 더보기
안전과 성장 사이... 나는 드론이 무섭다 안전과 성장 사이... 나는 드론이 무섭다 미허가 드론 비행 적발 최근 5년 간 123건 / 캐나다선 1.3kg 초소형 드론 추락에 중상도 세계일보 | 이창수 기자 winterock@segye.com / 사진: 게티 이미지 뱅크 / 영상 출처: 유튜브 | 입력 2016.07.30. 19:22 | 수정 2016.07.30. 19:33 ... 정부의 드론 규제 완화와 함께 취미로 드론을 즐기는 동호인이 늘고 있지만, 무게 12㎏ 이하의 ‘취미용’ 드론이라도 아찔한 장면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지난달 24일 캐나다 퀘백 주의 한 야외 행사장에서 소형 드론이 한 여성의 머리 위로 추락해 목뼈를 크게 다치는 사건이 일어났다. 야외 운동 행사의 일환으로 행사 장면을 찍던 드론은 무게가 약 1.3㎏밖에 안됐지만.. 더보기
특조위 강제 종료, 조사는 계속되어야 한다 특조위 강제 종료, 조사는 계속되어야 한다 경향신문 | 박송이 기자 psy@kyunghyang.com | 입력 2016.07.30. 18:27 세월호 특조위 강제 종료 한 달, 예산·월급 끊겨 조사 어렵지만 열정으로 활동 이어가 ... 야당 일각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세월호 의제에 대한 정치적인 부담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는 오히려 그런 만큼 빨리 진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진상을 규명하라는 시민사회적 동의가 있었던 의제다. 야권이 선거 때 세월호 참사를 들고 나왔기 때문에 시비가 된 건데, 지금은 선거 때도 아니고 대선 국면이 시작되기 전에 더 빨리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장덕진 서울대 교수는 특조위가 이렇게 무력화될 경우 한국 사회는 재난을 통해 교훈을 얻을 수.. 더보기
“사드, 요격 능력 검증부터 필요해” “사드, 요격 능력 검증부터 필요해” 경향신문 | 전병역 기자 junby@kyunghyang.com | 입력 2016.07.30. 18:26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보고서 새삼 주목...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방어는 불가능 ...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사드)의 경북 성주 배치 계획을 놓고 갑론을박하는 가운데 미국의 한 북한 전문 매체가 올해 3월 내놓은 보고서가 새삼 눈길을 끈다. 존스 홉킨스 대 국제관계 대학원(SAIS) 한미 연구소 산하 ‘38 노스’라는 인터넷 사이트에 미사일과 핵무기 전문가가 기고한 글이다. 이들은 사드로 동시다발적인 북한 미사일을 막아내는 데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했다. 특히 이는 어디까지나 재래식 미사일 얘기다. 미국 내에서도 과학자들이 ‘미사일 방어 체계 성능.. 더보기
“저 만화가를 잘라라”, 파시즘 막는다는 파시즘 “저 만화가를 잘라라”, 파시즘 막는다는 파시즘 경향신문 | 박은하 기자 eunha999@kyunghyang.com | 입력 2016.07.30. 18: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