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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갤노트 7 홍채 인식 기능, 주인 어떻게 알아보나 1. 홍채나 지문이라고 써야 할 경우에 ‘지문 인식’를 마구 써서 읽다 보면 아주 거슬린다. 인간의 지문이나 홍채 정보가 인증 준거가 되고 지문 인식 기능이나 홍채 인식 기능을 갖춘 기기가 스캐너를 통해서 인식한 정보를 토대로 인증하는 것이다. 2. 갤럭시 시리즈의 경우 ->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3.기존에 사용되는 -> 이미 사용되고 있는, ‘기존’(旣存)이라는 말은 어떤 명사를 수식하거나 한정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인데 이것을 부사어처럼 사용하고 있다. 완전한 엉터리다. 부사어로 쓰려면 ‘이미’라는 말을 쓰면 될 것인데 왜 촌스럽게 이러는지 모르겠다. 영어는 잘할 지 몰라도 모국어 구사 능력은 개판 수준인 기자, 특히 IT 언론사 기자들... 자칭 IT 전문가들의 칼럼 중에도 무슨 말인지 모를 용어를 .. 더보기
참고 자료: 벤처기업 인텔리안, 어떻게 세계 1등 됐나 벤처기업 인텔리안, 어떻게 세계 1등 됐나 우연히 만난 안테나에 세계 최고 기술을 입히다 지디넷 코리아 | 이균성 편집국장 (sereno@zdnet.co.kr) | 입력: 2016.07.29.16:58 | 수정: 2016.07.29.17:07 더보기
MS 루미아 1년 판매량, 아이폰 10%도 안 돼 10%도 안돼 -> 10%도 안 돼 MS 루미아 1년 판매량, 아이폰 10%도 안 돼 SEC에 판매량 1천 380만 대로 신고 지디넷 코리아 | 송주영 기자 (jysong@zdnet.co.kr) | 입력: 2016.07.30.10:34 | 수정: 2016.07.30.10:34 더보기
전자신문 '속보'? 피곤해서 낮잠 한숨 자고 난 뒤 새로운 뉴스가 있나 싶어 전자신문을 찾았더니 이미 대충 읽은 것들이라 속보 버튼을 클릭해서 들어갔더니 일반 기사 네 꼭지(여기에서는 제외) 외에는 모두 연예인 관련 화보이다. 이거 주말 특집인지 모르겠는데 이건 연예 잡지나 가십 전문 옐로우 페이퍼도 아닌데 왜 이런지 모르겠다. 전자신문 ‘속보’? 더보기
1년 간 샴푸를 끊으면 생기는 머리의 변화 간지러움 -> 가려움, 연속적으로 동일하게 써놓은 걸로 보아 가려움을 ‘간지러움’로 잘못 인식하고 있다고 간주할 수밖에 없는데, 이걸 구분하지 못하는 ‘기자’가 있다? 1년 간 샴푸를 끊으면 생기는 머리의 변화 세계일보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 입력 2016.07.26 14:45 | 수정 2016.07.28 20:34 ... 1. 물로만 머리 감아도 충분하다. 이 여성은 비누나 샴푸 없이 머리를 세척하는 것이 별다른 차이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언급했다. 여성은 머리를 감을 때 물만 사용했지만 베개가 더러워지거나 두피가 가렵지 않았다고 답했다. 다만 머리 냄새가 처음엔 완전히 가시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감으면 사라진다고 적었다. 2. 샴푸와 비누는 두피를 괴롭힌다. 이 여성은 샴푸나 비누.. 더보기
뱃머리 들기 끝난 세월호 인양, 9월이면 수면 위로 나오나? 뱃머리 들기 끝난 세월호 인양, 9월이면 수면 위로 나오나? 난이도 높은 핵심 작업 끝나, 추가 버팀목 장착 후 인양 이데일리 | 김상윤 기자 (yoon@edaily.co.kr) | 입력 2016.07.30. 10:56 | 수정 2016.07.30. 11:00 더보기
美 군함에 동성애자 인권운동가 ‘하비 밀크’ 이름 美 군함에 동성애자 인권운동가 ‘하비 밀크’ 이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 임화섭 특파원 solatido@yna.co.kr | 입력 2016.07.30. 10:33 ... 존 루이스 급 급유선 중 첫 배에는 평생 인권 운동을 벌여 온 존 루이스(민주당·조지아, 1940∼) 연방 하원 의원의 이름이 붙는다. 나머지 네 대에는 1950∼1960년대에 인권을 보장하는 기념비적 판결을 잇따라 내놓아 미국의 진보 대법원 시대를 이끈 얼 워런(1891∼1974) 전 연방 대법원장, 법무 장관과 상원 의원을 지내며 인권 정책을 진전시킨 로버트 F. 케네디(1925∼1968), 여성 참정권 운동가 루시 스톤(1818∼1893), 흑인 여성 노예 해방 운동가 소저너 트루스(1797∼1883)의 이름이 각각 붙을 예정.. 더보기
해변에서 결혼 반지 찾아준 남자가 원한 건? 원문 기사 제목 하나 참 멋대가리 없게 써놓아서 흥미 격감, 제목에서부터 스포일러? 해변에서 결혼 반지 찾아준 남자가 원한 건? 서울신문 |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입력 2016.07.30. 10:51 더보기
4대 강 참여 수공 사장 후보 부적격, 재공모 4대 강 참여 수공 사장 후보 부적격, 재공모 경향신문 | 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 입력 2016.07.30. 08:37 ... 수공은 지난 4월 최계운 전 사장이 사임해 신임 사장 공모를 진행했다. 3명의 후보자가 유력한 사장 후보로 떠올랐으나, 이들이 이명박 정부 때 수조원의 예산을 들여 진행한 4대강 사업에 핵심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4대강 사업으로 수공은 8조원의 빚을 지게됐는데, 부채의 원인을 제공한 이들에게 사장직을 맡길 수 없다는 것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권진봉 후보는 2008년 3월~2010년 2월 국토해양부 건설수자원 정책실장으로 4대강 사업을 진두지휘했으며, 최병습 후보는 수공 4대강 건설단장으로 부실한 보의 건설을 담당했다.. 더보기
“숨쉬기 힘들어요” 지하철 9호선 이산화탄소 기준 2배 훌쩍 “숨쉬기 힘들어요” 지하철 9호선 이산화탄소 기준 2배 훌쩍 MBC | 박진준 | 입력 2016.07.30. 06:55 | 수정 2016.07.30. 08:4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