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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군 부대 터 환경 오염 사각 지대... 책임지는 곳이 없다 황당하게도 본문 내용과 상치되는 부제 - 창원 39사단 터 아파트 분양 후 오염 조사... 환경 정책 부재 - 는 어디서 나온 것인가? 본문에서 “39사단이 떠난 자리에 아파트를 짓기로 한 민간 사업자 ㈜유니시티가 부대 이전 절차에 따라 해당 부지에서 토양 환경 평가를 한 이후인 올해 초”란 내용을 명시해놓고는 부제에서는 아파트 분양 후 후 조사 결과라니? 군 부대 터 환경 오염 사각 지대... 책임지는 곳이 없다 창원 39사단 터 아파트 분양 후 오염 조사... 환경 정책 부재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ksk@yna.co.kr 송고 시간 2016/07/24 07:00 ... 육군 39사단이 60년 동안 주둔하다가 떠난 경남 창원 부지가 각종 기름, 중금속으로 오염된 사실이 드러났다. 그간 군 부대.. 더보기
포항 MBC 특집 다큐멘터리 ‘월성 1호기, 가려진 진실’ 본문 끝 링크는 단순히 포항 MBC의 홈페이지를 가리키고 있어서 동영상을 찾기 어려우므로 여기에 명시합니다. 포항 MBC가 이 동영상 파일을 어떻게 소장하는지 모르겠지만 회선 사정이 좋지 않은지 버퍼링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포항 MBC 특집 다큐멘터리 월성 1호기 : 가려진 진실 포항 MBC | 방송일 2014-09-12 포항 MBC, ‘월성 1호기, 가려진 진실’ 에너지 탐정의 초록 돋보기 | 핵은 답이 아니다 | 2014.09.28 19:15 더보기
월성 1호기 또 정지... 고장 뒤 발전 재개 두 달만 속보라 그런 면이 있기도 하겠지만 문장이 괴발개발인데 이런 걸 꼭 재가동해서 불안 속에서 살아야 하나? 이것을 지난해 6월 재가동하기 전에 프레시안에 실렸던 반론 하나 별첨한다. 월성 1호기 또 정지... 고장 뒤 발전 재개 두 달만 이데일리 | 김상윤 기자 yoon@ | 입력 시간 2016.07.22 15:12 ... 30년 가동 후 수명 연장이 허가된 경북 경주 월성 원전 1호기(67만 7000 kW급) 가동이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 원자력 본부는 월성 1호기가 22일 오전 11시 24분께 안전 정지 계통이 동작하면서 정지됐다고 밝혔다. 안전 정지 계통은 원전에 이상 발생 시 자동으로 원자로 가동을 멈추게 하는 설비다. 월성 원자력 본부는 현재 원자로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방사선 영향은.. 더보기
부산 곳곳에서 “가스 냄새 진동” 신고 빗발 부산 곳곳에서 “가스 냄새 진동” 신고 빗발 (부산=연합뉴스) | 차근호 기자 ready@yna.co.kr | 송고 시간 2016/07/21 18:57 ... 신고가 접수된 지역은 해운대구 중동, 남구 용호동·대연동, 동구 초량동, 중구 영주동 일대다. 부산시와 관할 기초 단체, 경찰과 소방 등 유관 기관 직원이 해당 지역에서 냄새 원인을 찾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시는 현재 도시공사 직원들이 도심 배관을 중심으로 가스 누출이 있었는지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은 신고가 접수된 지역이 바다와 인접해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해상의 배들을 중심으로 냄새 원인을 찾고 있다. ... 더보기
[힘든 여름 ②] 길가의 폭군 에어컨 실외기에 행인은 ‘숨이 턱턱’ [힘든 여름 ②] 길가의 폭군 에어컨 실외기에 행인은 ‘숨이 턱턱’ 헤럴드 경제 | 구민정 기자 korean.gu@heraldcorp.com입력 2016.07.21. 10:03 - 한여름의 왕짜증... 고열ㆍ먼지 뿜어내는 에어컨 실외기 큰 문제 - 무분별한 설치로 한꺼번에 많은 먼지와 열 발생... 화재 주범으로 - ‘2m 이상 설치’ 외엔 세세한 법적 기준 없어, 이마저 강제 못 해 더보기
대기 질 좋은 곳으로 이사한 ‘미세먼지 측정소’ 대기 질 좋은 곳으로 이사한 ‘미세먼지 측정소’ [JTBC] | 유한울 기자 | 입력 2016-07-20 20:39 더보기
‘기준’ 없는 유해 물질 수두룩... 정부 관리 의지 있나 여기 등장하는 영남대 교수는 뭐하는 자이기에 저 따위 발언밖에 못하나? 기업의 저항이 심해서 다수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유해한 물질을 부분별하게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걸 방치한다? ‘기준’ 없는 유해 물질 수두룩... 정부 관리 의지 있나 JTBC | 이상화 | 입력 2016.07.18. 21:32 ... [기자] 대기 중에 배출되면 인체에 치명적이어서 정부가 특정 대기 유해 물질로 지정한 물질은 35종입니다. 하지만 발암 물질인 아세트 알데하이드, 클로로폼 등 19종은 배출 기준이 없어 관리가 잘 안됩니다. 심지어 석면, 다이옥신도 다른 법규를 차용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배출량 분석, 위험성 평가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2008년 이후 배출 허용 기준이 새로 .. 더보기
참고 자료: 발암 물질 1위 세방 그룹 “저감 대책, 대체제 개발 추진” 자동차 메탄올 세정제와 마찬가지로 규제가 없었으니 대체재를 제공하거나 개발할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규제를 하니 개선하겠다고? 결국 환경부와 청와대 책임이네. 규제는 모두 바다에 빠뜨려야 한다는 황당한 이도 있는데 한국 사회 도처에 이런 문제가 얼마나 될까? 발암 물질 1위 세방 그룹 “저감 대책, 대체제 개발 추진” 뉴시스 | 신대희 기자 sdhdream@newsis.com | 입력 2016.07.18. 16:54 ... 6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1군 발암 물질을 배출한 자동차 배터리 관련 부품 제조업체 세방산업㈜이 18일 공개 사과한 뒤 저감 대책과 대체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용준 비대위원장 겸 세방전지 대표이사는 "배터리용 격리판 세척·건조 과정에 사용되는 TCE는 대기환경보건.. 더보기
‘탈석탄 시대’ 거꾸로... 석탄 발전소 더 짓는 한국 ‘탈석탄 시대’ 거꾸로... 석탄 발전소 더 짓는 한국 경향신문 | 목정민 기자 mok@kyunghyang.com | 입력 2016.07.17. 21:44 각국 환경 오염, 기후 변화 ‘주목’ 해외 업체 연이어 파산 보호 신청 ... ■세계 흐름 역행하는 한국, 탈석탄 적극 나서야 한국은 전 세계 흐름과 반대로 가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업체 BP가 발표한 세계 에너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OECD 회원국의 석탄 소비량은 9억 7920만 t으로 1982년 이후 33년만에 처음으로 10억 t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한국의 석탄 소비량은 2010년 7590만 t에서 지난해 8450만 t으로 5년 새 11.2% 증가했다. 최근 정부는 노후 석탄 발전소 폐기 방침을 밝혔지만 그보다 6배 큰 용량의 신규 석탄.. 더보기
"지구의 생물 다양성, 위기 수준까지 감소" (사이언스) “지구의 생물 다양성, 위기 수준까지 감소” (사이언스) 서울신문 | 윤태희 기자th20022@seoul.co.kr | 입력 2016.07.16. 19:11 ... 생물 다양성 온전 지수(BII)는 일반적으로 하락할 때 그 한계치가 최대 10%까지 안전한 것으로 본다. 이는 특정 서식지 안에서 생물 종의 개체 수가 인간에 의한 토지 이용이 없었던 시점보다 떨어진 수치가 90% 이상이면 안전권에 속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번 연구 논문에 따르면 현재 지구 상의 생물 다양성은 한계치 이하인 84.6%다. 이에 대해 이번 연구에 공동 저자로 참여한 영국 런던 자연사 박물관의 앤디 퍼비스 박사는 “정책 입안자들은 경기 침체에 관한 걱정을 많이 하지만, 환경의 침체는 더 나쁜 결과를 이끌 수 있다”면서 “지금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