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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울산 동쪽 해상에서 규모 5.0 지진... 경북·경남·광주 진동 감지 (종합) 부산 해운대 고층 아파트에서는 진동이 좀 세었던 듯한데 거기서 아주 멀지는 않은 우리 집에서는 저녁 먹고 커피 한 잔 타고 있을 때 순간적으로 주방 쪽 창이 흔들리고 집이 약간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바로 지나갔습니다. 물건이 떨어지거나 깨어지는 정도는 아니었고... 울산 동쪽 해상에서 규모 5.0 지진... 경북·경남·광주 진동 감지 (종합) (부산=연합뉴스) | 차근호 기자 ready@yna.co.kr | 입력 2016.07.05. 21:07 | 수정 2016.07.05. 21:14 더보기
'모기약' 뿌리니 미세먼지 20배로... "반드시 환기해야"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는 알아도 모기약, 모기향에 대해서는 몰랐던 내게는 뉴스. 일반적으로도 그렇겠지만, 특히 호흡기가 약한 이들이나 호흡기 환자들은 '반드시 환기해야'가 아니라 아예 쓰지 말고 다른 방도를 찾아야겠네. '모기약' 뿌리니 미세먼지 20배로... "반드시 환기해야" [JTBC] 서효정 기자 | 입력 2016-06-23 09:19 더보기
뿌연 하늘 “쿨럭 쿨럭”… 세 집 건너 한 집서 폐암 고통 받는데도... 뿌연 하늘 “쿨럭 쿨럭”… 세 집 건너 한 집서 폐암 고통 받는데도... 충남 당진·보령·태안·서천 화력발전 감축 여론 재점화 서울신문 |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입력: 2016-07-01 17:36 | 수정: 2016-07-01 17:47 ... “석탄을 때는 화력발전소는 매일 연기를 뿜는데 액화천연가스(LNG)로 가동하는 당진 GS-EPS 화력발전소 3개는 대부분 쉬고 있어요. 석탄보다 LNG가 비싸서 그런 거지 뭐겠어요. 그런데도 석탄 화력발전소는 계속 늘리고 있으니,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지요. 정부에서 전력 수요를 과장되게 잡아 이런 폐단이 나오는 것도 있어요. 배출량을 통제하는 석탄화력 총량제부터 도입해야 합니다.” ... 화력발전소 반대가 거세다. 우리나라 주 에너.. 더보기
[일본 현지 르뽀] CO2 대신 H2O 배출 친환경 차 '끝판왕' 수소 차 경쟁 후끈 [일본 현지 르뽀] CO2 대신 H2O 배출 친환경 차 '끝판왕' 수소 차 경쟁 후끈 서울 경제 | 도쿄·나고야=성행경기자 saint@sedaily.com | 2016-06-10 11:45:08 충전 시간 짧고 주행 거리는 길어 연료 무한정, 연비 효율도 좋아 현대차 투싼, 도요타 미라이 양산 2025년부터 본격 대중화 전망 인프라 확충, 가격 인하가 관건 ... 차량 가격도 더 낮춰야 한다. 미라이의 경우 각종 세제 혜택을 받아 397만 엔(약 4,000만 원)에 구입할 수 있지만 메이커 희망 가격이 723만 6,000엔이다. 투싼 ix는 지난 2월 1억 5,000만 원의 차량 가격을 절반 수준인 8,500만 원으로 대폭 인하했지만 여전히 비싸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완성 차 업체들이 친환경 차 시.. 더보기
법 비웃는 화력발전소.."황산화물 126톤 뿜었다 법 비웃는 화력발전소.."황산화물 126톤 뿜었다" SBS | 이용식 기자 yslee@sbs.co.kr (영상취재 : 강윤구·김민철) | 입력 2016.06.09. 20:50 | 수정 2016.06.09. 22:25 ... 하지만 최근 5년 동안 초과 배출하는 황산화물에 대해 kg당 500원씩 모두 6천 3백여 만 원의 과태료만 부과했을 뿐 행정처분은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이곳 보령, 당진, 태안 등 충남 4개 시군에는 전국 석탄 화력발전소 53기 중에 절반 가량인 26기가 몰려 있습니다. 지난 3일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대책 가운데 충남 지역 화력발전소에 대한 대책은 노후 발전소 4기 폐쇄와 자율 감축 협약이 전부입니다. ... 더보기
참고: 미세먼지 '꿀꺽', 공기청정기 '수소차' 각광 미세먼지 '꿀꺽', 공기청정기 '수소차' 각광 더보기
참고: 고등어가 무슨 죄길래 [김민구 칼럼] 고등어가 무슨 죄길래 이데일리 | 김민구 부장 gentle@ | 입력 시간 | 2016.06.03 03:00 | ... 공장과 보일러나 발전소 등 제조업 부문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가 전체의 52~65% 가량이라는 환경부 자료가 엄연히 존재하는 데 경유값 인상 카드나 고등어·삼겹살 타령만으로는 해결책이 요원하다. 오히려 이번 미세먼지 파문을 계기로 공장 등 제조업 부문의 화석 에너지원 의존도를 대폭 낮추는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의 전환을 기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산업용 에너지원으로 신(新)재생에너지를 대폭 확대하는 혁신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는 얘기다. 이와 함께 공장, 대형 사업장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배출량을 국가가 엄격하게 관리하고 제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국민의 생존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