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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참고 자료: 지상파 UHD 북미식 최종 확정, 암호화는 채택 안 해 미국에서는 표준을 아직 확정하지도 않았다는데 한국에서는 미국 방식(ATSC 3.0)으로 확정했다고? 그리고 그 표준을 ‘미래부’라는 행정 부처에서 발표했다고? 지상파 UHD 북미식 최종 확정, 암호화는 채택 안 해 미래부 "암호화는 제조사-가전사 협의 사항" 지디넷 코리아 | 임유경 기자 (lyk@zdnet.co.kr) | 입력: 2016.07.26.06:00 | 수정: 2016.07.26.06:00 더보기
참고 자료: UHD 암호화 논란... 韓, ‘갈라파고스 섬’ 되나? 원제 속 ‘논란의 UHD’는 아무리 보아도 어색한 표현인데 ‘UHD 암호화 논란’이 무난하다. “안테나 내장도 ‘폭풍의 핵’은 “안테나 내장 문제도 ‘폭풍의 핵’”으로 고치면 게 보다 매끄러워진다. UHD 암호화 논란... 韓, ‘갈라파고스 섬’ 되나? 국가 표준 제정 임박... 안테나 내장 문제도 ‘폭풍의 핵’지디넷 코리아 | 임유경 기자 (lyk@zdnet.co.kr) | 입력 2016.07.24.14:32 | 수정: 2016.07.24.14:54 더보기
김치 유산균의 1%, ‘결정적 재료’... 마늘의 힘 김치 유산균의 1%, ‘결정적 재료’... 마늘의 힘 SBS | (영상 취재: 박대영 / 영상 편집: 김지웅) 남주현 기자 | 입력 : 2016.07.21 20:40 마늘과 생강, 부추, 배추 네 가지 김치 재료를 각각 세균 배양 접시에 담습니다. 배양 공간에 이틀 동안 보관한 후 세균의 양을 조사했습니다. [마늘의 그램당 생균 수를 측정하는 과정이에요.] 마늘에서 가장 많은 수의 유산균이 배양됐고 그다음은 부추와 생강, 배추가 가장 적었습니다. 유산균의 종류를 조사했더니 마늘에서 배양된 유산균이 김치의 유산균과 가장 비슷했는데 80%가량 일치했습니다. 잡균을 죽이는 항균 작용만 생각했던 마늘에서 김치 유산균이 시작된 겁니다. ... 더보기
참고 자료: “샌드위치·커피 왔어요”, 美서 첫 상용 ‘드론 배달’ 성공 “샌드위치·커피 왔어요”, 美서 첫 상용 ‘드론 배달’ 성공 (서울=연합뉴스) | 한미희 기자 mihee@yna.co.kr | 송고 시간 2016/07/24 06:56 ... 네바다 주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자율주행 시스템을 감독하는 비영리 단체인 네바다 자율 시스템 협회(NIAS)는 "이번 배달에 특별한 계획이 필요했다"며 "위험을 분석하고 거주자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비행 절차를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맷 스위티 플러티 최고경영자(CEO)는 "세븐 일레븐과 협업의 첫 단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플러티는 상점에서 가정으로의 드론 배달을 위해 디딤돌을 놓아 왔고, 오늘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편의를 배달하는 머지않은 미래를 향한 대약진의 날"이라고 자축했다. 플러티는 전 세계 재난 현장 등에.. 더보기
김치 꾹꾹 눌러 담으세요... 보관 방법에 담긴 과학 ‘보관에 담긴 과학’ -> 보관 방법에 담긴 과학 김치 꾹꾹 눌러 담으세요... 보관 방법에 담긴 과학 SBS | (영상 취재: 김원배 / 영상 편집: 이재성 / VJ: 신소영) 조동찬 기자dongcharn@sbs.co.kr | 입력 2016.07.23. 20:45 ... 김치에 있는 두 가지 세균입니다. 김치를 발효시키는 세균, 유산균도 있지만 부패시키는 균도 있습니다. 공기가 많으면 김치 부패균이 증가하고 공기가 적을수록 건강에 좋은 발효균이 잘 번식합니다. 김치를 독에 담은 후 꾹꾹 눌러 공기를 빼내는 데는 이런 과학이 숨어 있습니다. ... 최근엔 소금을 덜 쓰는 저염 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싱거운 김치는 오래 보관할 수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한 대학 연구팀이 염도 2.. 더보기
참고 자료: 울산 과학기술원(UNIST), 꿈의 열차 하이퍼루프 개발 도전장 울산 과학기술원(UNIST), 꿈의 열차 하이퍼루프 개발 도전장 전자신문 | 울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 발행일 2016.07.21 더보기
자율주행 차 사망 사고가 주는 진짜 교훈 자율주행 차 사망 사고가 주는 진짜 교훈 시사IN Live | 신한슬 기자 hs51@sisain.co.kr | 입력 2016.07.20. 15:15 ... 자율주행 차를 개발 중인 구글도 비슷한 실험을 했다. 2015년 10월, 구글은 자사 직원 중 자원한 사람들에게 통근 시간에 고속도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차를 제공했다. 구글은 실험 대상자들에게 이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항상 100%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약속하는 증서에 서명을 받고 차 안을 촬영하는 것에 동의를 받았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시속 100 ㎞ 이상으로 달리면서 뒷좌석으로 몸을 돌려 노트북을 꺼내 핸드폰을 충전하려고 했다. 구글은 '우리는 인간 본성을 보았다. 사.. 더보기
참고 자료: 뛰어난 신기술이 상업화에 실패하는 이유 뛰어난 신기술이 상업화에 실패하는 이유 이코노미 조선 | 라울 카푸어(Rahul Kapoor) 펜실베이니아 대 와튼 스쿨 부교수 | 입력 2016.07.19. 13:12 ... 신기술 성공 여부, 생태계 구축에 달렸다 신기술의 성공은 기술이 적용될 생태계가 잘 짜여 있느냐에 달렸다. 하이브리드 차와 전기 차를 예로 들어보자. 두 종류의 차종이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지만 하이브리드 차에 비해 전기 차 판매량이 훨씬 적다. 현대차 산하 한국 자동차산업 연구소 집계를 보면 2014년 기준 세계 친환경 차 판매량 195만 1000대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가 165만 4,000대로 전체 판매의 84%를 차지했다. 전기 차 판매량의 비중은 8.9%에 불과했다. 이 차이를 가져온 것이 바로 기술 생태계의 구축 여부다. .. 더보기